사람이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꼭 착한 일만 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처를 주는 일들이 많이 있지요.
몰라서 큰 상처를 주게 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 저지른 일의 결과가
너무나 끔찍해서 경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령, 나를 다스리지 못해 어떤 일을 저지르게 되더라도
그래야 조심하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내가 하고 있는 짓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상대방의 고통과 분노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고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성냥개비로 불장난 하는 아주 작은 행동이
제발 다시는 그러한 고통의 시간을 향해 부질없이 불바다로 뛰어들지 말아 주세요.
'What's 自助 > Contex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삶의 노예인가? 스스로를 이끌어라. (0) | 2010.07.11 |
---|---|
쓰라린 회피보다는 의도적으로 직면하는 것이 삶에는 이롭다. (0) | 2010.07.07 |
'큰 생각' 하는 사람이 되라. (0) | 2010.06.24 |
스스로 결정하는 사람은 "자신이 자신을 돕는다" (0) | 2010.06.20 |
엄홍길 대장의 '8000미터 희망과 고독'과 인생 여정 (0) | 201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