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7.28 굳이 왜 따져요? 행복하게 사는 법.
  2. 2010.06.30 잘못을 하기 전에.. '생각' 하자.
What's 自助/Context2010. 7. 28. 04:23

 
                          종일토록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한 뼘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하늘을 모두 가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는 정말로 하늘을 다 가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옆에서 듣고 있는 이가 그것을 힐난 합니다. 그것은 요행일 뿐이지 한 뼘 손으로 하늘을 모두 가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고는 그의 말에 대한 오류를 찾아내고 설득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들 대화 중에 잘못이 있나요?

말은 하기 나름으로 감동과 웃음을 줄수도 있고, 질시와 편견으로 어려움도 주고 때론 삶을 흔들어 놓기까지 합니다.

서로 별것 아닌 말에 아량을 배풀지 못한다면 원망가득한 마음으로 분한 마음을 삭일 수 없게 됩니다.
 

                                               "아,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누구나 자신의 편에서서 말을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잘못이라고 논할 필요가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경청"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삶에 따뜻한 안식과 풍요를 줍니다.

하지만 개개인 성격과 기질의 차이 그리고 각자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가 분명한만큼 서로의 진실을 이해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옳다고 믿는 것을 스스로 저버린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그 마음이 왜 그랬는지 이해하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하나씩 인정하고 풀어가야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게되며 이해심과 자신에 대한 자애심 그리고 자존감은 회복됩니다.

그러한 과정의 노력은 삶에 있어서 매우 바람직한 것입니다.


실제 사실에 대한 바른 이해는 스스로가 속고 굴복하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자조_ 만인지상 maninjisang 자조경영

우선 가족과의 관계에서부터 문제의 현실적 오류를 인정하고 조건없이 헌신하는 사랑을 해 보세요.

그런 마음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행복할 수 있는 삶의 다양한 방법을 배우면서 진정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SELFSHIP
What's 自助/Context2010. 6. 30. 15:44


사람이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꼭 착한 일만 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처를 주는 일들이 많이 있지요. 

몰라서 큰 상처를 주게 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 저지른 일의 결과가 

너무나 끔찍해서 경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령, 나를 다스리지 못해 어떤 일을 저지르게 되더라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상대방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심하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내가 하고 있는 짓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상대방의 고통과 분노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고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성냥개비로 불장난 하는 아주 작은 행동이 

온 산천을 다 태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불장난을 하지 않겠지요. 

제발 다시는 그러한 고통의 시간을 향해 부질없이 불바다로 뛰어들지 말아 주세요.
Posted by SELF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