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Search/Synergy2010. 7. 26. 19:03


영국의 대표적인 모험가이며 Virgin Group 총수, 리처드 브랜슨-Rechard Branson. 버진그룹은 음반, 콜라, 콘돔, 금융, 화장품, 미디어, 철도, 의류, 항공 등 무려 350여 개의 사업체를 가지고 있다.

그는 도서장애증(난독증)에다 최하위 성적으로 간신히 고등학교를 졸업했지만 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냈다.

버진그룹은 특이하게 주식회사가 아니다.

"개인회사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원하는대로 할 수 있고 규칙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할 수 있는 한 가장 최선의 방법을 취할 것이고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는 모험과 도전을 좋아한다.

"내가 하면 안 되는 올바르고 타당한 이유들은 많았다. 반면에 도전해 보겠다고 하는데는 오직 한 가지 이유밖에 없었다. 도전의 유혹이 너무나 달콤해 뿌리칠 수 없다는 것뿐이다."
 
"무슨 일이든 잘하고 싶으면 빈틈없이 계획을 짜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조건 하라. 두려움을 떨치고 나아가지 못한다면 목표가 무엇이든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일과 재미는 조화롭게 한다.

"휴식도 좋고 휴일도 중요하지만, 무엇을 하든 간에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스스로 즐겨야 한다. 일을 통해 영감과 만족감을 얻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인생의 대부분을 먹고 살기 위해 일한다. 그런데 지겨운 일을 한다면 그것처럼 무의미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일과 즐거움 사이에 균형을 이뤄야 한다."

"열심히 일해서 돈도 벌고 친구도 사귀어라. 일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과도 즐겁게 지내라. 그런데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면, 직장과 개인생활을 분리시키고 당신만의 시간을 즐겨야 한다. 그리고 당신의 사장이나 회사가 당신이 즐길 수 있는 돈을 대는 것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좀 더 행복해질 것이고, 삶과 일을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서 사람들은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러다 보면 승리자도 있고, 패배자도 있으며, 때로는 불공평한 일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것을 딛고 일어서야 한다는 것이다."

무모한 도전를 좋아하고 때로는 사람들의 비난도 받지만 그는 하고 싶은 일을 하기 때문에 개의치 않았고 단순한 관심과 열정으로부터 시작하여 대기업을 이루어냈다.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우주여행을 꿈꾸는 대표적인 사람이다. 이를 상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지구를 떠나 우주로 인간의 활동을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거대한 모선을 이미 공개 했으며, 상상의 우주여행을 실현시키고 있다.

 
(우주비행장을 닮은 공항. Richard Branson’s Virgin Galactic. Spaceport by Norman Foster.) 
 
삶에 대한 태도는 현실에 닥친 일에 대한 자세를 가다듬는 것이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위험은 피한다.
공정하게 임한라.
끊임없이 목표를 설계하고 전진한다.

삶과 열정이 나의 삶에도 있는지 한번 생각하고 반성해볼 것이며, 원하는 인생을 과연 자신의 뜻데로 살아가고 있는지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누군가의 인생과 나의 인생은 다르다.
하지만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동기나 열정등의 자극은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 그 자극을 잠깐의 시간과 여운만으로 받아들이고는 자신의 삶에 적용하기는 힘이든다. 그렇게 놓치는 수 많은 사실을 알아야 한다.

느끼고 반성하고 그것뿐인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이루고 살아가기 힘들다. 상황에 따라 잠깐 반응하고 놓치는 그 같은 행태가 자신을 나약하고 열정없고 꿈을 잃게 하지는 않았는지 묻고 싶다. #자조_ 만인지상 maninjisang

 안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가 끄덕여질 때 그것으로 알게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느끼고 안다는 것은 몸소 깨닫고 행할 수 있어야 한다.  자조_  만인지상 maninjisang
Posted by SELFSHIP
What's 自助/Context2010. 6. 7. 16:21



"길이란 어디에도 없고, 가야 한다는 생명의 복받침만이 있다.

인간의 앞쪽으로 뚫린 길은 없다.

길은 몸으로 밀고 나간 만큼의 길이다.

그래서 길은 인간의 뒤쪽으로만 생겨난다.

그리고 그 뒤쪽의 길 조차 다시 눈 속에서 지워지는 것이어서 길은 어디에도 없고,

다만 없는 길을 밀어서 열어내는 인간의 몸 속에 있다.

몸만이 길인 것이다.

그래서 엄홍길은 제 몸을 밟고 제 몸을 비벼서 나아간다.

그리고 몸을 비빌 수 없을 때, 바위와 눈과 바람이 인간의 몸을 받아 주지 않을 때 그는 울면서 돌아선다.

(엄홍길님의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중에서...)


의미의 해석은 원 작가의 의도와 다소 다른 의견임을 밝히고 존중 바랍니다. 작가의 의도를 폄하하거나 피해를 끼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힘니다.





 <<< 인생 여정 >>>

'길은 어디에도 없고    앞에 길이 보이지 않지만    내가 몸으로 밀고 나간 만큼만 뒤쪽으로 길이 생겨난다.'

'길은 보이지 않지만 희망과 믿음, 열정이 몸 속에 존재한다'   

길이 없음을 알고도    굳이 나아 가고자 함은    내 안에 끓는 존재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아가는 것이며    가는 대로 길이 된다.


내 안에 영혼이 있고 그 존재와 갈망을 알기에    스스로가 부딪치고 부숴져도 길을 만들고 가는 것이다.

그리고 도저히!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스스로 눈물 흘리며 돌아서기도 한다.


가고자 하는 길을 헤쳐 보았기에 후회는 없다.

길을 여는 가치를 맞이하여 보았기 때문에    오히려 가슴 벅찬 희망이 생긴다.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내가 가는 대로 길이 됨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길은 곧 대로가 될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변해왔으며 이제 나도 알게 되었다. 
Posted by SELF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