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自助/Context2010. 7. 28. 04:23

 
                          종일토록 스스로를 속이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한 뼘 손으로 하늘을 가리고 하늘을 모두 가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이는 정말로 하늘을 다 가렸다고 생각을 합니다.


옆에서 듣고 있는 이가 그것을 힐난 합니다. 그것은 요행일 뿐이지 한 뼘 손으로 하늘을 모두 가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고는 그의 말에 대한 오류를 찾아내고 설득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들 대화 중에 잘못이 있나요?

말은 하기 나름으로 감동과 웃음을 줄수도 있고, 질시와 편견으로 어려움도 주고 때론 삶을 흔들어 놓기까지 합니다.

서로 별것 아닌 말에 아량을 배풀지 못한다면 원망가득한 마음으로 분한 마음을 삭일 수 없게 됩니다.
 

                                               "아,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누구나 자신의 편에서서 말을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 잘못이라고 논할 필요가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경청"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삶에 따뜻한 안식과 풍요를 줍니다.

하지만 개개인 성격과 기질의 차이 그리고 각자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가 분명한만큼 서로의 진실을 이해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옳다고 믿는 것을 스스로 저버린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그 마음이 왜 그랬는지 이해하도록 스스로 노력하고 하나씩 인정하고 풀어가야 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인정할 수 있게되며 이해심과 자신에 대한 자애심 그리고 자존감은 회복됩니다.

그러한 과정의 노력은 삶에 있어서 매우 바람직한 것입니다.


실제 사실에 대한 바른 이해는 스스로가 속고 굴복하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게 합니다. #자조_ 만인지상 maninjisang 자조경영

우선 가족과의 관계에서부터 문제의 현실적 오류를 인정하고 조건없이 헌신하는 사랑을 해 보세요.

그런 마음으로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행복할 수 있는 삶의 다양한 방법을 배우면서 진정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SELFSHIP
What's 自助/Context2010. 7. 11. 21:55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도와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원하는 것을 추구하여야하며, 누릴수도 버릴수도 있는 선택과 결정을 스스로 하며 그러한 삶을 당연히 살아야 한다. 
물론 법과 규범 및 타인을 헤치지 않는 정도()를 기본으로 지키면서 말이다.

올바른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생명의 생사여부와 관계없이 존중되어야 하고 모든이들이 추구하여야 하는 개념이며 종교, 정치, 과학 어느곳에서든 뿌리내린 믿음이라 할 수 있다.
 

개인의 존엄과 가치는 아주 소중한 것이다. 그것은 삶의 전부를 좌우할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소홀히 하고 방심하게 되면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삶의 일상적 행위들의 가치와 극도의 정신적 혼란을 겪게 되는 것이다.
절대 자기자신의 존엄과 가치를 스스로 무시하거나 잃어버린 삶의 살아서는 안된다.

만약 극한 상황에 처한다해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게 하고 스스로 판단 및 선택하게 하며 어려움에서 지탱시켜주는 뿌리가 될 수 있다.

자신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것이고 자기 삶의 근간이 되는 것이다.


개인 그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가 이렇듯 소중한데도 자신의 생명과 삶에 대한 해이()와 무지로 인한 소외와 경시를 자신에게 하여서는 안된다.
스스로 삶을 볼모로 하지 않고 진정 자신을 믿고 사랑한다면 자신을 지키는 힘이 된다.

한 개인의 손실은 자신으로 시작되어 범세계적 손실을 초래하는 것이라 말해도 과장이 아니다.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라. 다소 과장이라 생각될 수도 있으나 이 또한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긍정적인 판단을 해야 또한 긍정적인 답을 얻게 되는 이치와 같다.

역사적인 사건들속에서 중요한 개연성이 있는 한 개인의 상황이 달라졌거나 그 시대와 상황이 달라졌다면 현재 그 역사적 사실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역사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는 것이 아니며  개인의 인격과 가치가 주어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이다.
누구나 가치있는 변화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며 그 소중함을 강조하고 싶다. 


자신이 역사속 인물과 비교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볼수도 있다. 피식 웃으며 그 가치를 우습게 본다면 결국 자신이 형편없고 무기력하게 느끼는 것이다.
 
자신의 미래, 자신의 개인의 역사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자신뿐 아니라 후대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으로 인하여 좋은 영향을 주는 것어야 하는 것이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억울해서는 안된다.


생각은 자유롭다.
자신의 생명과 가치있는 의미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하며 평가절하해서는 안된다. 

  
삶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의 연계성은 매우 복잡한 고리들로 연결되어 일어나지만 자신의 '해이(弛)와 무지'로 인하여 아무 인과관계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우연과 기회도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정말 우연과 기회로만 다가오지 않는다.


복잡하고 난해하다고 생각되더라도 이러한 현상들을 무심코 지나치거나 무시해버리면 삶은 더 복잡, 난해해질 수 밖에 없다.
 

이해의 부족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착각과 오해가 되며 그릇된 확신을 키운다. 그로인해 자신은 알 수없는 오류의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혼란하고 이해못하는 결과만 보게 된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는 회피하면 할 수록 상황은 더욱 모호해지고 불분명하게 되며 자칫 자신의 한계만을 인정하는 습성이 굳어버리거나 자신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되는 것이다.


자신의 경영 주체는 바로 자신이 아닌가?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노력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가치 있고 중요한 자기자원이 된다.

자조경영은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숙련된 이해는 필요를 알게하고 사랑하게하며 그 사랑의 이기심으로 스스로 멋진 인생을 책임져야함을 분명하게 알게한다. 
사랑의 이기심으로 자신을 사랑함이 깊어질수록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도 함께 깊어진다
 

자신에 대한 바른 인식은 공정함과 사랑으로 다른이를 바라보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삶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보다 조화로운 공존을 하게 된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스스로를 정의하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것이다.
삶은 나의 것이고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절대 포기 하지 말고 행복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보자.
Posted by SELF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