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自助/Context2010. 7. 31. 12:08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밑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도 있고 진흙도 있다.
걷기 평탄한 길만 있는 게 아니다.
먼 곳을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니체>


삶이 있는 곳에 의지가 있다. 그러나 그 의지는 삶에의 의지가 아니라 생존하려는 의지이다.

언젠가 날기를 배우려는 사람은 우선 서고, 걷고, 달리고, 오르고, 춤추는 것을 배워야 한다. 사람은 곧 바로 날 수는 없다.

인간은 수목과도 같다. 나무는 높게 밝은 곳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그 뿌리는 점점 강하게 땅속 아래로, 어두운 쪽으로, 나쁜 쪽으로 향한다.

자유란 자기 책임에 대한 의지를 갖는 것이다.

                                               <니체의 어록중에서...>



                
 
 인생은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생 항해에서 늘 평온만을 기대하는것은 착각입니다. 
인생에 행복과 웃음, 그리고 성공만 있기를 기대하는 것도 착각입니다. 
우리의 삶은 굴곡없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지만 뜻한데로 편안히 흐르지만은 않습니다. 
인생의 나아감에 있어 역경과 좌절은 함께 동행합니다. 
고통도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이 동행합니다.
따라서 슬픔이 닥친다해도 곧 희망을 찾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러하면 인생에 올바른 좌표가 되어 줍니다.
오히려 감사히 여겨봄은 어떨까요?
  <자조경영 배상>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1844년 10월 15일 ~ 1900년 8월 25일)는 19세기 독일 철학자이며 음악가이자시인이다. 그는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고, 특유의 문체를 사용했으며 경구(aphorism)에 대한 자신의 기호(嗜好)를 드러내었다. 니체의 영향력은 철학과 철학을 넘어서는 다른 영역에도 실질적으로 남아있는데, 특히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서 그러하다.

니체의 문체와 진리의 대상 및 가치에 대한 그의 근본적인 질문은, 중요한 해석의 문제를 제기했고, 대륙철학(현상학)과 분석철학 모두에서 방대한 이차 문헌이 생겨나게 했다. 그의 주요한 사상이 생(生)의 긍정으로서의 해석의 비극을 포함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회귀(Ewige Wiederkunft)는 셀 수 없는 해석으로 빠져드는 것이며, 플라톤 철학과 그리스도교적 도덕주의에 대한 뒤집기이다. 또한 일부 지식인들의 계몽주의라는 세속주의의 승리가 가져온 결과 역시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또한 민주주의자유주의, 힘의 논리 등의마키아벨리즘권위주의반유대주의 등에 강력히 비판,반대하였지만 뒷날 그의 이름은 그가 혐오하던 파시스트들에게 이용되었다.

니체는 철학으로 자신의 분야를 바꾸기 전에 이미 철학자로서 자신의 일을 시작했다. 24세에 그는 바젤 대학에서 고전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지만, 꾸준한 강연 활동을 다니기도 했다. 그러나 보불전쟁 이후 편두통과 안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려, 살아있는 동안 계속 그를 괴롭혔던 건강상의 문제로 1879년에 대학교수직을 그만두었고 강연활동도 중단하게 되었다. 이후 저술 활동에 매달렸으나 1889년 무렵부터 그는 심각한 정신질환의 증세를 보였으며, 1900년에 사망할 때까지 어머니와 여동생의 돌봄을 받으며 살았다. <출처: 위키백과>                                                                                                                 
Posted by SELF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