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s 自助/Context2010. 7. 11. 21:55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도와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삶을 설계하고 원하는 것을 추구하여야하며, 누릴수도 버릴수도 있는 선택과 결정을 스스로 하며 그러한 삶을 당연히 살아야 한다. 
물론 법과 규범 및 타인을 헤치지 않는 정도()를 기본으로 지키면서 말이다.

올바른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생명의 생사여부와 관계없이 존중되어야 하고 모든이들이 추구하여야 하는 개념이며 종교, 정치, 과학 어느곳에서든 뿌리내린 믿음이라 할 수 있다.
 

개인의 존엄과 가치는 아주 소중한 것이다. 그것은 삶의 전부를 좌우할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소홀히 하고 방심하게 되면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삶의 일상적 행위들의 가치와 극도의 정신적 혼란을 겪게 되는 것이다.
절대 자기자신의 존엄과 가치를 스스로 무시하거나 잃어버린 삶의 살아서는 안된다.

만약 극한 상황에 처한다해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게 하고 스스로 판단 및 선택하게 하며 어려움에서 지탱시켜주는 뿌리가 될 수 있다.

자신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한다'는 것이고 자기 삶의 근간이 되는 것이다.


개인 그리고 생명의 존엄과 가치가 이렇듯 소중한데도 자신의 생명과 삶에 대한 해이()와 무지로 인한 소외와 경시를 자신에게 하여서는 안된다.
스스로 삶을 볼모로 하지 않고 진정 자신을 믿고 사랑한다면 자신을 지키는 힘이 된다.

한 개인의 손실은 자신으로 시작되어 범세계적 손실을 초래하는 것이라 말해도 과장이 아니다.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라. 다소 과장이라 생각될 수도 있으나 이 또한 각자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긍정적인 판단을 해야 또한 긍정적인 답을 얻게 되는 이치와 같다.

역사적인 사건들속에서 중요한 개연성이 있는 한 개인의 상황이 달라졌거나 그 시대와 상황이 달라졌다면 현재 그 역사적 사실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역사에 대한 평가를 해보자는 것이 아니며  개인의 인격과 가치가 주어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이다.
누구나 가치있는 변화가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며 그 소중함을 강조하고 싶다. 


자신이 역사속 인물과 비교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볼수도 있다. 피식 웃으며 그 가치를 우습게 본다면 결국 자신이 형편없고 무기력하게 느끼는 것이다.
 
자신의 미래, 자신의 개인의 역사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자신뿐 아니라 후대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신으로 인하여 좋은 영향을 주는 것어야 하는 것이지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억울해서는 안된다.


생각은 자유롭다.
자신의 생명과 가치있는 의미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해야 하며 평가절하해서는 안된다. 

  
삶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의 연계성은 매우 복잡한 고리들로 연결되어 일어나지만 자신의 '해이(弛)와 무지'로 인하여 아무 인과관계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다.
우연과 기회도 조심스럽게 살펴보면 정말 우연과 기회로만 다가오지 않는다.


복잡하고 난해하다고 생각되더라도 이러한 현상들을 무심코 지나치거나 무시해버리면 삶은 더 복잡, 난해해질 수 밖에 없다.
 

이해의 부족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착각과 오해가 되며 그릇된 확신을 키운다. 그로인해 자신은 알 수없는 오류의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혼란하고 이해못하는 결과만 보게 된다.

자신에 대한 이해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는 회피하면 할 수록 상황은 더욱 모호해지고 불분명하게 되며 자칫 자신의 한계만을 인정하는 습성이 굳어버리거나 자신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되는 것이다.


자신의 경영 주체는 바로 자신이 아닌가?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노력하는 것은 인생에서 매우 가치 있고 중요한 자기자원이 된다.

자조경영은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숙련된 이해는 필요를 알게하고 사랑하게하며 그 사랑의 이기심으로 스스로 멋진 인생을 책임져야함을 분명하게 알게한다. 
사랑의 이기심으로 자신을 사랑함이 깊어질수록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도 함께 깊어진다
 

자신에 대한 바른 인식은 공정함과 사랑으로 다른이를 바라보게 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삶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보다 조화로운 공존을 하게 된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스스로를 정의하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것이다.
삶은 나의 것이고 나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

절대 포기 하지 말고 행복할 책임과 의무를 다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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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自助/Context2010. 7. 7. 19:27



삶은 고해다.

삶이란 문제의 연속이다.
 
삶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방법 중의 하나는 연습이다.
영적으로 정신적인 성장은 오직 문제에 직면함으로써 가능한 것이다.
 
문제와 고통을 피하려는 태도가 바로 정신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결국에 가서는 피하려고 했던 바로 그 고통보다도
피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 고통스럽게 된다.
 
고통을 겪는 삶은 피할 순 없지만, 
그 또한 필요한 것이고 가치가 있다는 사실과

여러 문제들 또한 직면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인생에서 쓰라린 경험은 방법들이 복잡해서가 아니다.

즐거움을 나중에 갖도록 자제하는 것,
책임을 자신이 지는 것,
진실에 헌신하는 것,
그리고 균형을 맞추는 일.
 
이것을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 때문이다.
 
고통을 피하지 않고 직접 마주하며
마당히 겪어야 할 고통을 바른 방법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
 
의지는 믿음이어야 하고,
곧 "사랑"하여야 한다.

 
궁극적으로 사랑과 행복이 전부 아닌가!...

쓰라린 고통과 경험은 항상 새로운 시작과 커다란 반전으로 인생을 극적이고 감동적으로 만든다.

Posted by SELFSHIP
What's 自助/Context2010. 6. 30. 15:44


사람이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꼭 착한 일만 하고 살지는 않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처를 주는 일들이 많이 있지요. 

몰라서 큰 상처를 주게 되는 일도 많습니다.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그 정도는 아닐 거라고 생각해서 저지른 일의 결과가 

너무나 끔찍해서 경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령, 나를 다스리지 못해 어떤 일을 저지르게 되더라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상대방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조심하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내가 하고 있는 짓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지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야 상대방의 고통과 분노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고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까요. 


성냥개비로 불장난 하는 아주 작은 행동이 

온 산천을 다 태울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불장난을 하지 않겠지요. 

제발 다시는 그러한 고통의 시간을 향해 부질없이 불바다로 뛰어들지 말아 주세요.
Posted by SELFSHIP
What's 自助/Context2010. 6. 24. 16:13


무엇인가 생각으로부터 싹이 터 오른다. 

생각을 하며 배우는 과정에서 무수한 결과물이 변화되고 창조되었다.

변화와 혁신의 몸부림도 생각없는 고정관념 앞에선 힘없이 주저앉고 만다.

안주하지 않는 창조적인 대담한 아이디어로 '큰 생각 (big Think)'을 해야 한다.


틀에 박힌 '작은 생각 (small Think)'은 버리고 통념(通念)과 성역(聖域)을 깨어야 한다.
Posted by SELFSHIP
What's 自助/Context2010. 6. 20. 14:46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권리와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행복에 기초하여 잉태되고 행복에 기초하여 태어나는 순간, 누구나 할 것 없이 사랑 받는 존재임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한한 경이로움과 축하와 사랑의 탄성을 듣고 한 순간 작은 실수라도 하지 않으려는 그들의
 
세심한 도움과 애정어린 눈길과 배려, 이루 말할 수 없는 보살핌 속에 자라나는 귀한 존재인 것이다.



세상 그 누구도 사랑받는 존재이다. 다시 말하지만 자신을 의심하지 마라. 오직 자신이 좋지 못한 환경에 지배되고 의식이
 
저지 당하는 경우에만  세상은 어렵게 보일 뿐이다.



본능적으로 사랑받고 사랑 해야 하는 어린 존재는 자아의식이 자라면서  현실에 적응하고 순응하는 존재가 된다.

여기서 자아는 주변인으로부터 강제되고 신체적, 정신적 위협이 조종되어 위기의식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적응

되어 가는 의식, 무의식적 선택 과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아는 변해가며 행복의 경험도 변해가게 된다.

그렇다고 사랑받던 존재가 사랑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순간순간의 과정을 통해서 서서히 한 존재

의  성향은 변화하는 것이다.



앞선 과정의 반복으로 인한 축적된 경험이 스스로에 대한 책임 소재와 권리도 생겨나게 한다.

'스스로 책임과 권리가 생겨나게 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은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에 의해 자신의 세상은 빚어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함을 말하는 것이다.


자신만이 자신을 위해서 판단하고 알아서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남이 결코 대신하거나 살아줄 수는 없다. 

현실은 자신이 행한 결과로 비롯된 것인데 결코 스스로가 후회 할 변명은 하지 말아야 한다.



어느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도 자신이 자신을 위해 스스로 도와야 할 필요한 존재임을 잊지말고 현명한 사람으로 행복을 맞

이 해야 한다.


그렇게 행복해지고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Posted by SELFSHIP
What's 自助/Context2010. 6. 7. 16:21



"길이란 어디에도 없고, 가야 한다는 생명의 복받침만이 있다.

인간의 앞쪽으로 뚫린 길은 없다.

길은 몸으로 밀고 나간 만큼의 길이다.

그래서 길은 인간의 뒤쪽으로만 생겨난다.

그리고 그 뒤쪽의 길 조차 다시 눈 속에서 지워지는 것이어서 길은 어디에도 없고,

다만 없는 길을 밀어서 열어내는 인간의 몸 속에 있다.

몸만이 길인 것이다.

그래서 엄홍길은 제 몸을 밟고 제 몸을 비벼서 나아간다.

그리고 몸을 비빌 수 없을 때, 바위와 눈과 바람이 인간의 몸을 받아 주지 않을 때 그는 울면서 돌아선다.

(엄홍길님의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중에서...)


의미의 해석은 원 작가의 의도와 다소 다른 의견임을 밝히고 존중 바랍니다. 작가의 의도를 폄하하거나 피해를 끼치려는 의도가 전혀 없음을 밝힘니다.





 <<< 인생 여정 >>>

'길은 어디에도 없고    앞에 길이 보이지 않지만    내가 몸으로 밀고 나간 만큼만 뒤쪽으로 길이 생겨난다.'

'길은 보이지 않지만 희망과 믿음, 열정이 몸 속에 존재한다'   

길이 없음을 알고도    굳이 나아 가고자 함은    내 안에 끓는 존재가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아가는 것이며    가는 대로 길이 된다.


내 안에 영혼이 있고 그 존재와 갈망을 알기에    스스로가 부딪치고 부숴져도 길을 만들고 가는 것이다.

그리고 도저히!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스스로 눈물 흘리며 돌아서기도 한다.


가고자 하는 길을 헤쳐 보았기에 후회는 없다.

길을 여는 가치를 맞이하여 보았기 때문에    오히려 가슴 벅찬 희망이 생긴다.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내가 가는 대로 길이 됨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길은 곧 대로가 될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변해왔으며 이제 나도 알게 되었다. 
Posted by SELFSHIP